곽아영은 비허가형 커스텀 멀티체인 오라클 프로토콜인 스위치보드(Switchboard)의 파트너십 책임자이다. 스위치보드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프로토콜/빌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 확장하고 GTM 전략 비전을 설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곽아영은 독립 브로커-딜러로 경력을 시작해 2018년 보스턴의 서클(Circle)에서 폴로닉스(Poloniex Exchange) 인수에 참여하는 것으로 크립토 업계에 발을 들였고,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서클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 과정을 담당하는 아∙태 팀의 초기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여러 웹3 네이티브 기업에서 전략적 성장 및 관계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아∙태 이니셔티브를 주도한 초기 멤버로 활동하고 피그먼트(Figment)에서 글로벌 PoS 노드 인프라를 제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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