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a Polosukhin은 샤딩 메커니즘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개발 플랫폼인 니어(NEAR) 프로토콜의 공동 설립자이다. 개발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찾을 수 없었던 그는 확장 가능하고 견고하며 사용성이 뛰어난 블록체인을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8년 니어 프로토콜을 시작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2020년 메인넷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글로벌 주류화를 통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1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구글(Google)에서 3년 간 텐서플로우(TensorFlow)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구글의 핵심 검색을 위한 질문-답변 기능을 구축하는 팀을 관리하고 여러 편의 주요 논문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CNBC, 블룸버그(Bloomberg), 타임(TIME), 아이어드(Wired),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 포브스(Forbes), 테크크런치(TechCrunch) 등의 방송 출연 및 기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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