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Sun
Justin Sun은 트론(TRON)의 창립자이자 비트토렌트(BitTorrent)의 후원자,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의 고문이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선구자이자 실천가이다. 2021년 12월, 그레나다 정부는 그를 WTO의 새로운 대사 겸 상임대표로 임명함을 발표했다. 2022년 6월에는 그레나다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제12차 각료회의(MC12)에 참석했다. 디지털 예술 작품 애호가인 그는 피카소를 비롯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수집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나중에 APENFT 재단에 기증했다. 그는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워런 버핏과의 자선 점심 식사를 456만 8,000달러에 낙찰받았고, 2021년에는 우주 탐사를 위해 배정된 2,800만 달러로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뉴 셰퍼드 호 좌석을 낙찰받았으며, '별의 바다(Sea of Stars)' 자선 캠페인도 시작했다.